[서면] 고복 샤부샤부 2020.07.27

[서면] 고복 샤부샤부 

샤부샤부.. 오랜만입니다. 생각보다 오래된 점포입니다. 

 

우선 육수에 채소를 썰어서 적당히.. 끓입니다.

 

그리고 육수가 끓고 채소 익으면 단물이 나와서.. 더 맛있는 육수가 됩니다.

 

그러면...

 

 

고기를 익혀서 먹습니다. 유자소스나 땅콩소스에... 둘 다 찍어먹어도 맛있습니다... 

 

기호에 따라서 적절하게..

 

 

 

 

건더기를 적당히 드시면 칼국수를 넣어서 익혀서 먹습니다....

 

이러한 것이 역시 샤부샤부 아닐까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밥을 볶아 먹습니다.... 그러면 끝...

 

오랜만에 맛있고 양이 충분한 식사를 하였습니다.

 

이곳의 장점은 가격대비하여 맛과 양을 둘 다 잡을 수 있는

 

곳이고 또한 방문 손님 또한 젊은 고객과 여성고객이 더

 

많아 보입니다.

 

이곳은 조금은 특이한 곳 같습니다. 가게는 한 20년도 더 되었는데..

 

 

찾는 사람은 젊은 층입니다.???

 

그리고 그사이에 리모델링을 한번도 안 해 낡은 모습 그대로 인데도..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뭐 그러한 점 ...

 

뭐 맛은 있으니까요.. ^^

 

주차장은 서면 태양주차장 1시간 무료입니다.

 

태양주차장 : 부산진구 동천로 58(전포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