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 와이프가 산 기아 K3 2012년식을 타고 다니는데.. 차에 별로 관심이 없는데.. 갑자기 전기차에 너무 관심이 가서 찾아보다가.. 현대 아이오닉과 기아 EV6에 갑자기 너모 사고 싶어 졌다...
아이오닉의 경우는 너무 레고나 장난감처럼 디자인을 뽑았던데.. 그게 나쁘다는 건 아니고... 내 취향이 아니라는 거지..
EV6의 경우는 디자인의 경우는 너무 잘 뽑아서... 거기다 4인 가족이 타도 모자라지 않은 구조로 보여서 더 관심이 간다.
*확실히 K5만 봐도.. 최근의 현기는 기아가 디자인은 지리게 뽑는 듯..
기본적으론 롱레인지 최저등급에 옵션 없는 가격을 산정해서 목표 가격을 52백만원으로 잡았다.
(물론 실구매를 안 할 수도 있고 실구매시에는 등급 및 옵션이 바뀔 수도 있다. 최저 가격으로 목표를 잡아 노력해보고자...)
그래서 현재 2021년 기준으로 목표를 잡고 현재 EV6 차량의 총세금 포함 출고가격은 \52,265,319원이다.
그리고 부산시 개인 기준 EV6 해당등급 보조금은 국고 800만원 부산시 500만원 지원이 가능해서
보조금 총액 1300만원이다.
출고가격인 \52,265,319원에서 보조금 \13,000,000원을 감하면 실제 구매 시 필요한 비용은 \39,265,319원이다.
계산의 편의성을 위해 만단위에서 올림하여 목표금액은 \39,300,000원으로 ..
차가 사고 싶기는 하나보다.. 약 4000만원을 모으게 되면 EV6 살 수도 있고 K5 풀옵션을 살 수 도 있고
그랜져/K8도 최고옵은 아니라도 가능할 거 같다.. 열심히 새로운 차를 위해서 노력해야지.
현재 간략하게 급하게 모운 금액을 확인..
기존에 가지고 있던 펀드하고 상품권 보유하던 거 매각해서 현금으로.. 앞으로 88% 열심히 모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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