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맨의 투자일기

예금금리가 연일 상승하고 있다. https://www.moneys.co.kr/news/mwView.php?no=2023091515213863996 [레고랜드사태 1년] 고금리 예금만기 줄줄이 다가오자… 4%대 재등장 - 머니S [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①증권사, '랩·신탁' 변칙운용 수면 위… CP금리 상승 불안②'짬짜미' 랩·신탁 운용에... 카드채 금리 더 오른다③고금리 예금만기 줄줄이 다가오자… 4%대 재등장[소박 www.moneys.co.kr 1분기 이후부터 안정화되나 싶었는데 PF 등의 리스크를 넘지 못하고 결국 자금 조달을 위해서 1금융 2금융 할 것 없이 금리를 올리고 있다.. 그러나 금리를 올리는 것이 꼭 좋은 일일까? 생각하게 된다.. 문제인 이유 1. 예금 금리가 높은 곳(금융기관)이 ..

2023년 07월 현재 대한민국의 협동조합은 모두 같은 위기에 처해있다... 이게 새마을금고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무슨 감독주체가 누가 되면 위기가 없고 있고의 차이가 아니라 협동조합 체제 자체의 문제라는 것 문제를 몇 가지 나열하자면 1. 주인이 없다. - 주식회사처럼 지분율이 아니라 1인 1표 주의라 특별한 주인이 누구인지.. 애매하다.. (출자금을 아무리 많이 해도 투표권은 1표다..? 선거랑 비슷한데?) 2. 비전문가가 대표자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선거로 되기 때문에 전문가가 아니라 조합원 중 인기가 많거나 하고 싶은 사람이 될 확률이 높다.. (그래서 금품선거가 종종 불법으로 신문에 나오는 것) 3. 감독의 전문성 부족 금융감독원이 전 협동조합을 아우를 수 없고 새마을금고처럼 ..

새마을금고 사태라 불리는 PF 사태가 우선 진정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위기가 끝났는가에 대해서는 다시 새로운 관점을로 시장을 바라볼 필요가 보인다. https://v.daum.net/v/20230719060206955 새마을금고 나비 효과… 대출 금리 ‘6%’ 돌파 은행권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금리 상단이 연 6%를 돌파했다. 뱅크런(대규모 예금 인출) 위기를 겪었던 MG새마을금고가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급히 내다 판 채권이 대출 금리를 밀어 올린 v.daum.net 새마을금고가 위험하다는 정보가 빠르게 시장에 퍼지면서 고객의 돈을 지급하기 위해서 각금고에서는 보유한 자산인 국채등을 시장에 팔았다. 이게 문제가 될거 같으니 정부에서는 시중은행을 동원하여 막았는데 이것이 시중채권조달금리를..

마지막 거래 하고 너무 급작스럽게 올라서 재진입 못함.. 현재 1000원대 등락중.. 너무 비쌈.. 엔화 시즌 아웃인가.. 다시 기회는 오나? 재진입하려하는데 싸게 먹은 기억이 날 붙잡는다.. 1000대에서는 엔환전 유보.. 오히려 1300원대의 달러가 싸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