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버랜드 2014.05.03 -1-
[용인]에버랜드
부산에서 관광사를 통하여 신청하여 왕복 버스 오만원에 다녀왔습니다.
(자유이용권요금 별도로 결제하였습니다.)
아침에 서면에서 오천 5:45쯤 출발하였고
용인에버랜드에 도착하니 10시쯤이었습니다.
이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으힉... 표를 사는 입구입니다.
아마 연휴에 어린이날이 같이 껴있어서 가족단위로 오신 분들이 많았고
커플도 많았습니다.
줄이 줄어들지 않내요 ^^;;
요금은 위의 그림와 같습니다.(2014.05.03일 현재)
그리고 표끊으시면서 카드 여러장 꺼내시는분들 많더라구요..
그래서 더 오래걸림.. 미리 준비하시면 좋을 것같아요.. 예매나..
그리고 결제 기준도 카드마다 있습니다. 꼭확인하세요 ^^
(미리 예매 추천... 사람이 많아서 40분정도 걸렸습니다.)
이제 선수 입장입니다.
할인카드가 없어요..
위의 이용권 입장할때 저부분만 돌려줍니다.
오래전에 수학여행 왔을때에는 팔찌를 찼던거 같은데..
많이 변했습니다....(내나이도 훌쩍)
입구를 지나서
들어가자 마자보이는 각종 기념품 파는곳..
아주 오래전에 왔을때는 갑옷도 있고 했던거 같은데..
너무 변해서.. 처음보는 것같습니다.
무슨 나무 라는데.. 잘모르겠어요.. 별로 중요하지 않으니 사진이나 하나 찍으세요
위는 스카이 크루즈 안이 하도 넓다 보니 저런 시설이 군데 군데 존재합니다.
무료 시설인데.. 사람이 많아서 오후에 보니 걸어가면 10분정도인데..
기다려서 다면 40분...헐? (먼가이상해요)
위로 이동해서 우선 T익스프레스부터 타기로 하였습니다.
두둥 티익스프레스의 위용 나무 롤러코스터라 덜컹덜컹 거리는 느낌도 더 무섭고.. 360도 회전
코스는 없지만 위에서 아래로 내리 꽂는 느낌이... 아주 재미있습니다.
여행사에서 사파라는 오후에 Qpass로 잡아줬기 때문에
티익스프레스부터 도전하기로 하고 이동했습니다.
티익스프레스는 오후3시까지 시간때 별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우선 예매권을 받을수 있는 장소를 아셔야하는데..
티익스프레스 입구하고
그리고 카니발 광장 조금 지나면 각종 공연등 발권가능한 곳이 있는데(알파인 빌리지 입구 좌측)
..사람들이 잘모름
여기서 발권하면 시간에 맞춰서 가셔서 기다리셨다가 탑승하면 됩니다.
저희도 발권하고 기다리다가.. 또 예약줄인줄 알고 바로 탑승하로..
오후 세시부터는 예약안되고 무조건 줄서야합니다.
예약하시고 무조건 시간맞춰가세요..
그런데 어차피 가면 또 기다려야하니까 예약하시고 바로타로가니것도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