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프리퀀시... 이야기...
스타벅스 프리퀀시 이야기..
오늘은 스타벅스 프리퀀시에 대하여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뭐 스타벅스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많이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해외 직투를 하면서
아주 긍정적으로 이미지가 바뀌게 된 기업입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스타벅스를 많이 이용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프라푸치노 때문에 많이 이용합니다.
지난주에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3잔 정도 먹을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때 프리퀀시 적립을 해준다고 하길래.. 예 알겠습니다. 하고 그냥 무심히 지나갔습니다.
이번에도 나랑은 상관없는 시즌이 왔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요...
이쯤 프리퀀시는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위한 것임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17잔을 2달 안에 마시라니요..... 본인과는 상관없는 이야기였습니다만은..
우연히 프리퀀시를 검색하다 보니... 중고나라 글이 있더군요.. 프리퀀시 팝니다. 개당 2500원..??
오잉?? 이게 거래가 되나?? 하고 얼른 중고나라 카페를 검색해봤습니다. 검색해보니..
이벤트 음료는 3500원 정도 일반음료는 2500원 정도에 거래가 되고 있더군요..
팔아야지.. 하는 생각만 가지고 있다가 주말에는 바빠서 방치했는데...
오늘 아침에 아 팔아야지 하는 생각에 3장 장당 2,400원에 팝니다. 하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니 30초 안에 3명이나 연락이 왔습니다. 그중에
가장 빨리 문자 주신 분께 연락을 드리고 송금을 받고 프리퀀시를 전달하였습니다...
이게 돈이 될 수 있다니 너무 신기했습니다...
하지만 오늘까지는 다이어리 1+1기간이어서 아마도 가격대가 높게 형성되었던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는 점차적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도 다이어리에 도전하지는 못하겠지만...
프리퀀시를 팔아서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던... 다른 것을 하던... 열심해 프리퀀시를 이용해보겠습니다. ^^